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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Friday

작성 : 메카보일 조회 수 : 683


업무 특성 상, 나에게 컴퓨터는 절대적이다.

자연히 컴퓨터 장비에 대한 관심과 의존도가 무척 높을 수 밖에 없다.

컴퓨터 장비는 생산성과 직결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스토리지, 파워, 보드, 모니터 등 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다.

 

그 중 마우스와 키보드를 무척 중요하게 생각한다.

좋은 마우스와 키보드는 작업 시 피로를 줄여주며, 제어와 반응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나름 잘쓰고 있던 키보드를 어제 새로 바꾸었다.

키보드를 새것으로 바꾸는 것은 용기가 필요했다.

마우스와 달리 키보드는 자판의 간격과 타이핑 감각 등이 익숙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개발자들이 애용한다는 해피해킹 키보드를 바라만 보다가 구입해서 적응 중이다.

가격이 오그라지게 비싸다.

기존 키보드와 감각이 너무 달라 아직은 신경이 많이 쓰인다.

그러나 마우스 사용 시 장점은 확실하다.

아마도 며칠은 손에 익숙치 않아 고생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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